(스팟)지수 낙폭 축소..금융투자 매수 확대

입력 : 2016-06-27 오전 11:59:21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3% 내린 1918.91을 코스닥은 0.09% 하락한 646.59를 기록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거래소에서 1737억 사자에 나서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제약,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중심으로 679억 매수중이다. 
 
달러위안환율이 599핍 급등한 6.6375로 고시된 가운데 원달러는 4.65원 오른 1184.55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93%), 통신(1.53%), 의료정밀(1.21%), 운송장비(0.87%), 의약품(0.55%)은 오르는 반면 은행(-2.74%), 보험(-2.04%), 건설(-1.79%), 기계(-1.43%), 증권(-1.3%)은 내리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전날 브렉시트의 금융시장 영향 점검에서 우리 기업들의 유럽향 매출 비중과 과거 돌발 이벤트 발생시 업종별 등락률을 소개하면서 대 영국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으로 조선과 자동차를 대 EU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으로는 가전, 자동차, 자동차부품, 조선, 석유화학을 제시했다.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같은시간 파운드달러는 -2.06% 내린 1.3398을 지나고 있으며 니케이225는 1.39% 반등한 1만5159.24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반면 항생지수는 0.98%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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