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세종텔레콤(036630)이 강세다. 정부가 알뜰폰(MVNO)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면제기간을 1년 연장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세종텔레콤은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0원(3.98%) 오른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9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확정된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감면 일몰 연장 기간이 2017년 9월로 1년 연장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