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블루콤(033560)에 대해 신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투스 헤드셋 모델 라인업 확장과 생산기지 이전 효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에 부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에 이어폰잭이 없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헤드셋 시장은 다시 한번 성장기를 맞을 전망"이라며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