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종목발굴 시스템인 ‘로보스탁’ 서비스를 지난 1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로보스탁’ 서비스는 상장 된 전 종목의 10개년 주가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해 분석해알파 종목을 최적의 타이밍에 추천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로보스탁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팩터(모멘텀, 기술적분석, 펀더멘탈, 거래대금, 메이저수급)를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점수화 한 ‘RS스코어’와 주가 데이터를 분석해 종목별 최적의 계수를 찾고 이를 활용해 적정주가와 매매시그널을 발생 시키는 ‘V로봇’으로 구성됐다. 상장 된 전 종목의 ‘RS스코어’를 산출한 후 ‘V로봇’이 종목별 매수와 매도타이밍을 포착하여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로보스탁에 가입한 투자자는 총 5가지 포트폴리오를 모두 제공받게 되며, 매일 편입, 편출 되는 종목의 내역을 서비스 화면은 물론 스마트폰 Push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로보스탁 가입 및 서비스는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 및 영웅문4(H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한달 간 서비스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APP(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개설’ 검색)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