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의 '리안'은 국내 최초의 재생 점안액이다. 뻑뻑할 때마다 일시적 보습감을 위해 넣어주는 인공눈물과 달리 각막을 재생시켜 근본적인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리안은 조직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피디알엔(PDRN)'이 주성분이다. 피디알엔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분리된 DNA분절체로, 피부나 눈의 각막, 결막 등에 재생효과가 있는 신물질이다.
안구건조증, 콘택트렌즈 사용, 모바일 잦은 사용 등으로 눈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적잖다. 반복적으로 각막에 미세손상을 받으면 안구건조증의 악화로 이어진다. 사측에 따르면 증상이 경미할 경우 일시적 보습감을 주는 약물을 사용하나 이는 원인 개선 목적이 아니다. 불편이 심화되면 병원을 찾아 염증치료 등을 받게 된다.
반면 리안은 각막과 결막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고 각막의 미세 손상을 개선해 눈 불편을 근본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어도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컨택즈 렌즈 착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리안점안액은 영양공급 및 치료효과를 줘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되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