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크리스탈(083790)이 강세다. 하반기 중국 대규모 수출 계약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은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50원(7.39%)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경철 SK증권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의 대규모 완제품 수출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며 “현재 중국지역에 대한 완제품 수출계약이 마무리 단계로서 금년 하반기 내에 약 10년간의 대규모 장기 수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