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7일 독일의 카메라·스포츠 옵틱스 제조사 '라이카(LEICA)'의 특별한정판 쌍안경을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8x32(8배율), 10x32(10배율) 등 2가지 버전으로 각 111개씩 제작됐다.
이 상품은 에르메스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스위프트 송아지 가죽으로 쌍안경 보디와 어깨끈을 장식하고,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제작된 쌍안경용 수공예 에르메스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에르메스와 협업으로 제작된 '라이카 울트라비드(Ultravid) HD-Plus 에디션 에르메스'의 판매가격은 1360만원이다.
또 1919년부터 전 세계의 수많은 명차를 디자인한 자가토와 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 자가토'도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