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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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12882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성쎌틱에너시스 보유 주식 473만여주를 33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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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010140)=생산중단과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날 오후 일부 근로자의 집회 등 집단행동이 있었지만, 생산중단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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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108670)=독일 호른슈흐(Hornschuch) 인수를 검토했지만, 전략적 타당성이 부족해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조회공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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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무보증 무담보 기명식 해외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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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케이(054340)=
정재훈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35억원 주식인수금 청구 소송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회사가 원고에게 28억7794만893원과 소송 총 비용의 80%를 부담하라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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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151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결정된 나노스가 7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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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바이오(060900)=종속회사였던 정진공영의 채권자 에이치엠에셋대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를 대신 이행해야 한다는 취지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 회사 측은 정진공영이 이미 채무를 이행한 것으로 확인돼 원고에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것으로 대응할 예정.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