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통은 LG G5를 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고가 83만6000원인 LG G5를 모바일통에서 이벤트로 구입할 경우 통신사 할인혜택과 증권장려금으로 최대 44만원 정도를 할인된 가격인 40만원 대에 G5를 구입할 수 있다.
‘LG G5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통 홈페이지를 통해 증권사의 계좌(위탁계좌)를 개설하여 10만원만 입금 후 6개월 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3만원씩 6개월 동안 총 18만원이 증권계좌에 증권장려금이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또한 휴대폰을 구매시 월 통신요금의 20%를 할인받는 요금할인(선택약정20%)을 선택하게되면 5만원대 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은 26만9280원, KT는 26만4000원, LG유플러스는 26만8752원의 할인 혜택이 있기 때문에 단말할인(공시지원금 할인)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LG전자는 G5 구매 혜택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G5를 구매하는 고객은 배터리팩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하이파이(모듈+이어폰)와 캠플러스 할인 쿠폰 혜택을 받는다. 할인율은 각각 38%, 50%이다. G5 광각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동영상 공모전 'G5 와이드 갤러리'도 이달 말까지 연다. 접수된 작품중 총 2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통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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