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www.lotteimall.com)에서 드라마 '온에어'에서 나온 쥬얼리로 유명한 '폭시하트'를 론칭해 28일 특집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8일 밤 11시50분부터 방송되는 '롯데쥬얼리 1번가'의 '폭시하트' 론칭 특집전에서 닥터백과 폭시하트의 메인 이미지인 여우 디자인의 쥬얼리 세트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폭시하트의 '뱅글워치(11만8000원)'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측은 올 가을과 겨울의 최신 트렌드인 '잇 백(It bag)' 닥터백과 빅사이즈의 큐빅 쥬얼리를 이번 폭시하트 론칭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쥬얼리 담당인 이영희 MD는 "패션잡지 엘르에 실린 2009년 F/W컬렉션에는 닥터백을 들지 않은 브랜드가 없다"며 "롯데홈쇼핑의 폭시하트 론칭 특집전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이 닥터백과 쥬얼리세트, 시계까지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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