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강세다. 신작 출시를 통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토즈는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1.49%)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실적은 애니팡 포커와 애니팡3의 출시로 3분기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애니팡3는 흥행 성공이 반복된 애니팡 IP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포커의 경우 맞고 대비 매출 규모가 커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