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해성옵틱스(076610)가 강세다. 360도 가상현실(VR) 영상 촬영과 5배 광학 줌이 가능한 드론용 카메라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해성옵틱스는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0원(4.30%)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이날 `무인기용 OIS 5배 줌, 초광각 멀티카메라 모듈 및 지능형 비행을 위한 고속 신호처리 모듈 개발` 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년간 총 45억원 이내 정부출연금이 투입되는 국책 과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