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포문을 열었던 ‘갤럭시S7’ 시리즈가 출시 3개월 차에도 하루 1만대 이상(업계 추정)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분석가에 따르면 ‘갤럭시S7’은 애초 1분기 예상 판매량인 700만대를 넘어 1000만대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1400만대를 넘어 15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상반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갤럭시S7을 최대 84만 원 할인된 가격인 10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 화제다.
갤럭시S7을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통에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S7 이벤트’에 갤럭시S7공시지원금 혜택을 결합하는 방법이다. 또한 T삼성카드 제휴카드 결합하면 할인혜택이 늘어난다.
우선 모바일통 ‘갤럭시S7 이벤트’를 통해 증권장려금을 활용하면 된다.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증권사의 계좌(위탁계좌)를 개설한 다음 10만 원을 입금 후, 6개월 간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되면 최대 월 3만원씩 6개월 간 총18만원이 증권계좌에 증권장려금이 입금되고, 당월 실적 충족 시 다음달 15일부터 현금이 입금된다.
여기에 갤럭시S7 공시지원금 혜택을 더하면 된다. SK텔레콤의 5만 원대 데이터요금제 기준으로 18만 원, KT는 18만3천원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 20%인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최대 할인 폭이 2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신용카드 제휴를 통해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갤럭시S7 전용카드인 ‘T삼성카드2’를 결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 30만 원 이상 시 월 1만5000원(2년 총 36만원), 70만 원 이상 시 월 2만원(2년 총 48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어플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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