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깨끗한나라의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2016년 여름 한정 기저귀 '보솜이 천연코튼 서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는 여름철 더위와 습기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아기를 위해 특별 기획한 여름 한정 제품으로 두께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5% 얇아졌고 공기 투과도가 13%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얇아진 만큼 가벼워진 초경량 슬림핏으로 더운 여름철 활동성을 높여주고 옷맵시를 살려준다. 더불어 기저귀 전체의 공기 투과도가 향상돼 아기의 열과 뜨겁고 습한 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보솜이 천연코튼 서머'는 제품 두께는 얇아졌지만 흡수력은 기존과 동일한 성능으로 설계돼 샘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약 6600여개의 '매직흡수홀'이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며 소변 3회분을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릴렉싱코튼'과 '쭉-늘어나는 허리밴드', '더블-업 다리밴드' 등 보솜이 천연코튼의 특장점을 그대로 유지해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여름철 불쑥 찾아온 더위와 습기로 인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하는 아기들을 위해 땀띠 걱정 없이 항상 보송보송한 여름 한정 특별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며 "얇고 시원하지만 흡수력은 기존과 동일한 성능으로 설계된 보솜이 천연코튼 서머'는 여름철 아기를 위한 최고의 기저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솜이 천연코튼 서머'는 오는 18일부터 11번가에서 열리는 브랜드 위크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G마켓, 보솜이몰에서 보솜이 천연코튼 서머 예약 구매시 물놀이 필수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