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일동제약(000230)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가 1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기업 중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분야를 선도하고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메디터치는 15년간 습윤드레싱 시장을 이끌어온 일동제약이 2014년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폼과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고루 활용한 다양한 규격으로 제품화돼 상처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016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브릿지경제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보건복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