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기자] 오늘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4도로 예상되고, 낮 기온은 대전과 전주 33도, 서울 32도, 대구는 30도로 어제만큼 덥겠다.
특히, 자외선이 무척 강할 전망입니다. 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서와 전북내륙은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서해중부먼바다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