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파티게임즈(194510)가 상승세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티게임즈는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5.0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동오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러브니키는 중국에서 누적이용자 3000만명을 돌파한 기적난난의 한국 버전"이라며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지난 4일, iOS도 지난 12일 출시해 현재 인기순위 상위권, 매출순윈느 10위 안밖을 유지하고있다"고 말했다.
임동오 연구원은 "올해는 여성을 타겟으로 출시한 RPG게임인 아이러브니키와 하반기 출시되는 다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