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장초반 1만엔선을 회복했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9시3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133.91엔(1.35%) 상승한 10025.01엔을 기록 중이다.
일본증시가 지난 사흘간 5%가량 하락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미증시가 예상보다 개선된 3분기 국가총생산(GDP) 성장률 효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아침 발표된 9월 실업률과 일자리당구인 배율이 개선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밀기기가 3.63%, 철강이 2.91% 상승하는 등 부동산(-0.97%),보험(-0.50%)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