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탄산수를 활용한 한정 메뉴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는 지난해 일부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 후, 올 6월 전 매장으로 확대 출시하며 한달여만에 3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 출시한 시즌 한정메뉴 '스파클링 콜드브루'(권장소비자가 6000원)는 최근 트렌드인 콜드브루를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탄산수로 맛을 돋우고 용량도 늘린 점이 특징이다. 일반 콜드브루보다 커피향이 은은하고, 탄산수(페리에)의 레몬향과 적당한 탄산이 청량한 느낌을 준다. 용량은 대용량 사이즈인 맥스 사이즈(600ml) 로만 제공한다.
또한, 콜드브루 원액에 탄산수를 별도로 제공하는 방식이라 고객이 본인 취향에 맞게 커피 농도 조절해 마실 수 있다. 콜드브루와 얼음이 담긴 컵에 탄산수를 부을 때 풍성하게 올라오는 거품을 보는 즐거움도 크다. 판매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까지 할 계획이다.
시즌 한정 메뉴인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투썸 콜드브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 ONE 모바일 앱 메인 페인지 좌측 하단의 '스탬프 이벤트’ 메뉴에 참여해 콜드브루 2잔(‘스파클링 콜드브루도 해당)을 포함한 음료 6잔을 구매하면, 커피 음료 한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