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 쇼핑 혜택 누리세요"

7월 한달 간 50% M포인트 스페셜 행사 진행

입력 : 2016-07-27 오후 2:07:12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현대카드가 7월 한 달 간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7월 50% M포인트 스페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쇼핑, 문화·레저,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를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결제 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현대카드는 우선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7가지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뉴욕과 유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띠어리(Theory)와 쟈딕 앤 볼테르(Zadic & Voltarie)부터 라코스테(LACOSTE), 게스(GUESS), 탐스(TOMS), 닥터 마틴(Dr. Martin)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은 각 브랜드 별로 지정된 플래그십 스토어나 로드샵, 온라인 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일부 브랜드의 경우 시즌 오프 상품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됐다.
 
7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문화·레저 사용 혜택도 풍성하다.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경우 현장과 온라인 결제 모두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온라인 결제 시에는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은 물론 정상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요일 별로 제공되는 다채로운 외식 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월요일에는 제일제면소와 피자헛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와 파파존스에서 50% M포인트 사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요일에는 불고기 브라더스와 캘리포니아 피자치킨, 목요일에는 아웃백과 차이나 팩토리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금요일에는 T.G.I Fridays와 미스터 피자에서 주말에는 매드포갈릭과 도미노피자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단, 각 브랜드별로 일부 레스토랑의 경우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한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패션, 쇼핑, 외식, 문화·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7월 한 달 간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7월 50% M포인트 스페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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