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다음달 5일 베타1서비스를 시작하는 '넥슨별' 원화 일부가 공개됐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회사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 중인 넥슨별의 원화 3종을 31일 공개했다.
넥슨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게임이 결합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로 3D(3차원) 가상세계가 기반으로 온라인과 웹 서비스가 합쳐놓은 형태이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게임내 이용자 캐릭터외 인물(NPC)'이 등장하는 ‘스타포트’, ‘바다별’, ‘농장별’ 등이다.
스타포트는 광장 개념의 별로 넥슨별 이용자들이 모여 사교활동을 하거나, 간단한 채집 활동이 가능하다.
아쿠는 NPC가 거주하는 ‘바다별’로 파도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바닷가에서 낚시를 통해 여러가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NPC ‘세나’와 ‘티나’가 돌보는 별인 ‘농장별’은 사과, 복숭아, 배 등 과일나무와 당근, 감자, 인삼 등이 자라는 농장이 모여 있다.
넥슨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원 제한없는 공개방식의 넥슨별 베타1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