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한국지씨씨경제협력 사모투자전문회사(KGF)와 공동출자로 설립 예정인 유한회사 쿠웨이트코리아투자(가칭)에 약 121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소유 지분율은 50%,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월31일이다.
회사 측은 “KGF와 공동 출자로 SPC를 설립해 쿠웨이트에 BOPP 필름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한다”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