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1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국내파생·해외 선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주식, CMA 등 금융상품 거래 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분증만 소지하고 스마트폰에서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을 설치한 후 소정의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비대면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및 해외선물 거래를 위한 계좌개설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더 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시대에 맞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을 통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매월 백화점상품권 , 커피?제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쿠폰인 ‘포춘플라워’를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해외선물 거래 계좌개설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모바일웹 또는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 또는 스마트센터(02-2012-80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