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휴가 절정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물놀이·캠핑용품 대전'을 여고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 용품으로는 아쿠아슈즈는 9900원부터, 캐릭터 보행기 튜브(뽀로로/겨울왕국/헬로키티/옥토넛 등) 1만9900원부터, 보트 2종(종류별)은 3만9900원·4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4일부터 라이더, 튜브, 보행기 튜브, 보트, 키즈풀, 비치볼/해머 등 물놀이 완구를 신한/삼성/현대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캠핑용품은 9900원부터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접이식 캠핑의자 1만2700원, 스크린 그늘막(종류별) 2만3900원, 레트로 그릴/접이식 사각그릴(종류별) 2만3900원, 아이스박스(34L/57L) 각 2만3900원·3만9900원 등이 있다.
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물놀이·캠핑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