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일동홀딩스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000230)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으며,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
이은국 일동히알테크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좌측부터)윤웅섭, 이은국, 이장휘 대표.(사진제공=일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