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윈도우 7출시로 DDR3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 수혜주에 시장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DDR3 D램의 공급부족이 예상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 5조5000억원 투자와 함께 후공정패키징 분야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 이들 후공정업체에 호전적인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임권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들 3사의 경우 4분기 가동율이 평균 80%가 넘을 것으로 보이고, 4분기 이후 매출규모와 영업이익률의 큰 폭 증가가 예상되며,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이후 내년까지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출처=현대증권)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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