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효성, 하이닉스 인수제안서 연장..3% '반락'

입력 : 2009-11-03 오전 9:26:53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효성(004800)하이닉스(000660) 예비인수 제안서 제출 시한을 2주 연장했다는 소식에 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효성은 1800원(2.65%)하락한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는 150원(0.83%)오른 1만8200을 기록중이다.
 
전날 하이닉스 채권단 주관사인 외환은행은 M&A 자문사단과 주주단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효서의 예비인수 제안서 제출시한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의 예비인수 입찰 제안서 제출시한은 이달 16일로 연기됐다. 채권단이 효성측의 예비인수 제안서 제출 시점을 연기해 준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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