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등 배임 혐의 기소 공시

입력 : 2016-08-0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
 
▲현대종합상사는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현대중공업(009540)이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한 물품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미화 3802만7252달러(약 424억원)와 연 6%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포스코(005490)는 총 1199억9428만65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공시.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기업은행(024110)에게 코코본드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경인양행(012610)은 최원우씨 등 최대주주의 친인척 3명이 자사주 2만6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GS(078930)는 최대주주인 허창수 대표 등 특별관계자 49명이 자사주 4328만538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코스닥>
 
와이디온라인(052770)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
 
케이에스씨비(065940)는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사유로 142만8056주를 추가상장한다고 공시.
 
우리이티아이(082850)는기존 윤철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철주, 이영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제주반도체(080220)는 120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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