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5일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견조한 성장 지속으로 바이오 차선호주”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당사 주요 사업부 모두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아크레이향 및 중국향 수출증가로 분기 최대 실적 갱신이 예상된다”라며 “동사의 이익개선 흐름이안정화됐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는 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에 있고, 중국 공장은 2017년 1분기 상업 생산이 개시될 것”이라며 “기존 거래선 및 신규 거래처 등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개발은 진전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