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상승세다. 자사의 애니팡 IP를 활용한 웹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토즈는 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1.60%)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애니팡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니팡 프랜즈 웹툰은 애니, 마오 등 9종의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16부작 시리즈 웹툰으로 기획됐다. 이번 웹툰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진행하는 캐릭터 연계 콘텐츠 지원 사업을 통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