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인하

입력 : 2009-11-04 오전 11:07:04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9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식과 선물옵션 수수료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정률회비 면제를 반영한 것으로 주식은 0.00665%, 선물은 0.0004104%, 옵션은 0.0171%가 인하되며, 오는 9일부터 인하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주식 거래수수료는 온라인의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0.1581%+1000원~0.0781%에서 0.1515%+1000원~0.0715%로 인하된다. 지점거래의 경우는 0.4981%~0.3981%+35만원에서 0.4915%~0.3915%+35만원으로 내려간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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