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C&S자산관리(032040)는 종속회사인 동부산골프앤리조트피에프브이가 영위하는 사업 중 휴양콘도미니엄(2블록), 기업연수원(3블록), 레포츠센터(4블록) 사업부문을 분할해 3개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가 분할 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단순 인적분할 방식이며,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3개의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2016년 10월1일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