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연준은 "(연준의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이) 뉴스와 교육 자료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며 "보도자료, 연설문, 증언, 보고서, 교육 자료, 질의 응답,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연준은 페이스북 이외에도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링크드인 등 총 5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준은 페이스북 개설 후 첫 소식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후 Fed 시스템 관련 설명 등 교육 자료를 전송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사진도 업데이트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