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탄소배출권 관련주가 6일 정부의 온실가스 4% 감축안 확정 임박 소식에 강세다.
대기오염관련 설비업체인
KC코트렐(009440)은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보다 2.27%(19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연저감기술을 보유한 자회사를 둔
포휴먼(049690)도 7.61%(700원) 상승한 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중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4% 감축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최종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