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신한(005450)은 자회사 미지엔이 차입한 400억원에 대해 520억원 규모까지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연결 기준 2015년 자기자본 대비 68.8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19년 5월 23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 보증은 자회사 미지엔이 시행하하는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에 따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다"고 말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