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 사장은 빅데이타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해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26일까지 1년 연장됐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