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실시되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자금 예금 상품이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한마음 당원기원통장’과 ‘선거관리용 체크카드’를 출시, 농협은 ‘오~필승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입후보자 및 선거회계책임자로 선거비용 관리로 발생하는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KB당선통장’을 출시하고 선거운동 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보상하는 보험을 대폭 확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