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현대증권은 24일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서비스와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부문이 호조를 보여 단독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52% 성장한 3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가장 수익성이 높았던 클라우드 부문이 올해 30% 이상 고성장하고 6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이어 "다우페이, 도넛북 등의 자체 솔루션을 서비스모델로 제공하는 부문도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