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에스코넥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0원(6.4%) 오른 282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이 큰 인기를 끌며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에스코넥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코넥이 갤럭시노트7의 카메라 데코, 홈키 데코, 홈키 플레이트 등 5가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갤럭시노트7의 사전 예약 물량은 전 시리즈의 두 배 가까운 4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