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스마일게이트는 24일 오후 4시 온라인 게임 기대작 '로스트아크'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자정, 주말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신청자들 중 선발된 참가자들은 매일 공지되는 ‘일일 미션’에 따라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테스트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진/스마일게이트
5일 간의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종 일일 미션과 설문 조사 등 테스트에 참여하고, 후기와 건의 사항 등을 남기는 이용자들 중 우수 활동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특정 시간 집중 접속 이벤트를 통해 시스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27일 이용자간대결(PVP)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대표는 “큰 관심을 갖고 CBT에 참여해준 게이머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불편함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5일 간의 CBT를 즐겨주시고, 로스트아크가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