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뷰티산업 확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및 메디컬 뷰티 시장 확대로 에스트라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에스트라의 올해 매출액은 1108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해 본격적인 고도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으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국 중산층의 소비력 향상으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하우스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니스프리는 올해 매출액 7926억원, 영업이익 1967억원, 에뛰드하우스는 매출액 3122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