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안정적인 온라인게임 이익기반에 모바일게임의 성과가 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시장 진출에 기대가 큰 이유는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 등 인지도가 높고 유저기반이 막대한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출시에 따른 2017년 펀더멘털 개선"을 전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