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수협은행은 신규고객 증대 추진을 위해 '더 큰사랑특별예금' 특판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정기예금의 경우 1년제 연4.7%, 2년제 연4.9%를 기본금리로 한다. 신규고객의 경우 0.2%,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현재 수협 거래가 없는 고객의 경우 1년제 최고 5.0%, 2년제 최고 5.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는 0.1%를 더 받을 수 있어 2년제의 경우 최고 5.3%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금융기관, 일부 법인 제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CD는 500만원 이상) 100억원 이내다.
연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