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29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쌍용차(003620)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 간 시승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9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으로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소가족 이동에 적합하다. 특히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쌍용차는 29일 추석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쌍용차 제공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