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을 위한 16개 필수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대 1로 점검해주며 신속한 점검을 위한 사전예약 서비스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엔진 오일은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이 가능하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로 하면 된다.
닛산은 추석을 맞이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한다. 사진/닛산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