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휴젤(145020)이 상승세다. 수출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3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3000원(3.18%) 오른 4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4월말 두 번째 공장 가동 개시에 따른 캐파 확대로 내수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23개국으로 수출 중이며 하반기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허가 취득 시 수출은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