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실적 개선 기대감에
휴니드(005870)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53분 현재 휴니드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4.71%)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BNK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올해 휴니드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니드는 무선전송체계(HCTRS) 제품으로 작년 수주한 1116억원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힘입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81%, 81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