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QM6 테크데이(TECH DAY)를 열고 다음달 2일 출시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QM6 테크데이에서 9월2일 출시 예정인 SUV QM6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배성은기자
QM6에는 국내 SUV 최초로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사진/배성은기자
QM6에는 국내 SUV 최초로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사진/배성은기자
QM6에는 5가지 색상 전환이 가능한 7인치 컬러 계기판이 적용됐다. 사진/배성은기자
QM6는 앞문은 70도, 뒷문은 77도까지 열 수 있어 물건 적재시 편리함을 준다. 사진/배성은기자
인체공학적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1열 및 2열 시트는 동급 최대 2열 무릎 공간을 제공한다. 사진/배성은기자
QM6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2.0 dCi 고효율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배성은기자
QM6에는 센터포인트®2가 적용된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엔진 소음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등이 국내 SUV 최초로 적용됐다. 사진/배성은기자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