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최대 할인율은 TV 58%, 밥솥 47%, 전기렌지 51%, 믹서기 51%, 안마의자 50%, 청소기 44%다. 총 할인 제품은 33개 모델이며,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 별로 전자랜드 멤버십 마일리지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증정한다.
지난달 운영했던 '에너지효율 1등급 자체 환급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상은 TV(41인치 이상) 72개 모델, 드럼세탁기 49개 모델이며, 구매 금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이들 제품은 지난 7월 시작된 정부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제도'에 포함되지 않은 품목이다. 환급은 '전자랜드 삼성카드7'로 결제시 카드사를 통해 캐시백 형태로 이뤄진다.
추석을 맞아 건강가전제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아낙라이프 안마의자와 안마소파, 반신욕기, 승마기의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특수건강검진권 1매를 증정한다. 또 쿠쿠전자와 리홈쿠첸의 밥솥, 동양매직의 전기레인지, 린나이와 동양매직의 가스레인지 행사모델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미플 마사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결제시 금액대별 최대 50만 캐시백을 증정하며, 혼수·이사 관련 구매 고객이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시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2개월 할부 결제시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유럽여행 경품행사 응모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 1등 1명에게는 유럽여행권(2인)을, 2등 1명에게는 캄보디아 여행권(2인)을, 3등 10명에게는 놀이동산 이용권(2인)을 증정한다.
한편 폐가전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중고보상 특가전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달 말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앞두고 분위기를 붐업시키기 위해 사전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까지 기다리기 힘든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