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신제품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TV광고는 자극 받기 쉬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부드럽게 케어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중점적으로 전달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지난 6월 출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다.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해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제조국인 독일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파라벤(방부제),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실리콘, 색소, 동물성 원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민감 부위에 직접 닿는 만큼 피부 자극이 적은 성분이 선호되기 마련"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여성청결제를 기다려온 여성 소비자들이 지노베타케어 플로럴만의 차별화된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